다르게 볼 때 달라지는 것들

나의 시선

(하이힐을 신은 4명의 다리 사진) 여러분 해당 사진을 보셨을 때 어느 성별이 떠오르시나요?

나의 시선

해당 사진은 뮤지컬배우 조권님의 SNS 사진입니다. 해당 정답을 보시고 어떻게 느끼셨나요? 함께 고민해보아요!

구별과 고정관념

위 문제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성별을 구별하셨나요? 위 정답에서 '남자와 하이힐' 어떻게 느끼셨나요? 내가 구별한 것과 사실이 다를 때 여러분은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고정관념과 편견 그리고 차별

나의 편견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일상생활에서의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구별하나요? 내가 일상생활에서 생각하고 내뱉는 나의 고정관념과 편견들 혹시 일상생활에서 누군가에게 비난으로 들리거나 차별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차별을 예방할 수 있나요?

자가점검의 실시 | 나는 무심결에 이런 행동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자기 객관화로 부터 시작됩니다. 나의 언행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그 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가점검해보기

• 나는 겉모습으로 그 사람의 출신지를 구별할 수 있다.
• 나는 겉모습만 보고 이름이나 별명을 붙이는 것에 불편감이 없다.(예:흑형, 초코, 뚱이, 코쟁이 등)
• 장애가 있는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도움을 주는 것이 옳다.
• 어떤 피해는 당할 만 해서 당한다고 생각한다.
• 나는 외모, 몸매에 대한 이야기로 인사말을 종종 건내는 편이다.

위의 자가점검문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특정 피부색을 가졌다해서 모두가 해당 나라사람이지는 않습니다. 한국인으로 보이더라도, 각자 개인은 개인을 다른 나라사람이라 소개할 수 있습니다.
• 겉모습으로 불려지는 것에 상대방은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장애가 있어도 상대가 할 수 있는 일, 또는 스스로 해야만 하는 일 일 수 있어요! 섣부른 판단은 No!No!
• 당할 만한 피해는 없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상대방도 좀 더 성숙한 다른 방법을 취할 수 있었어요!
• 나는 칭찬이였지만 상대는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 아시죠? 자라온 환경과 배경 상황의 차이등을 꼭 인지해주세요!

'나'는 무엇을 일상생활에서 어떤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나요?

나의 생각 나의 말과 행동이 되고 나의 인격이 됩니다. 나는 어떤 인격의 소유자인가요?

NEED HELP

COUNSELING available | visit : S311 | EMAIL : counseling@kdis.ac.kr | Phone : 044-550-1840 | kakao talk channel : counselingkdis

To REPORT | VISIT : 311 | EMAIL : humanrights@kdis.ac.kr | Phone : 044-550-1840